숲속에서 꿈꾸는 즐거운 문화공간 꿈의숲 아트센터 4주년 개관기념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이하 꿈의숲)가 개관 4주년을 맞아  10월 17일(목)부터 10월 20일(일)까지 개관기념 페스티벌을 선보입니다. 개관 기념일부터 시작해 꿈의숲 내 콘서트홀과 야외무대로 나뉘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축제가 벌어질 예정입니다.

하나. 콘서트홀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와 스웨덴의 바이올린 & 기타 듀오 KEMI,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임효선이 가을밤 클래식 선율을 들려 줄 예정입니다.

이번 꿈의숲 개관 4주년 기념 공연은 콘서트홀 공연에 한해 전석 2만원 이며 4인 가족 관람 시 15%, 세종유료회원은 10%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 (http://www.dfac.or.kr)또는 02) 2289-5401로 문의해주세요.

둘.  야외무대에서는 강백수 밴드, 넘버원 코리안 등 대중음악 주자들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더하게 될 것입니다. (야외무대는 무료로 진행)

■ 공연 세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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