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2013 함께 걷는 서울둘레길 행사 안내

담당부서
푸른도시국 공원녹지정책과
문의
2133-2046
수정일
2013.10.23

소_둘레길포스터

서울시는 2009년부터 조성해 온 서울둘레길의 첫걸음 떼기 행사를 27일 오전10시 관악산에서 개최합니다.
아직 전구간이 완공된 상태는 아니나 2014년 전구간 개통되기 전 둘레길의 바른 이용문화를 조성하고자 개통 구간에 한해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현재 관악산, 대모․우면산, 안양천 등 3개 코스 총 57.5km가 개통되었으며, 연말까지 봉산・앵봉산, 수락․불암산, 용마산, 북한산 등 4개 코스 총 64.3km  조성을 마칠 예정입니다.

 

사본 -둘레길리플렛3

 

27일(일) 9시부터 관악산 제1광장에 모여 간단한 식전행사와 개회식을 갖은 후 보덕사-삼성산 성지-호압사-석수역까지 약7.3km를 함께 걷고자 합니다. 약 4시간이 소요되며 점심도시락은 모두 각자 준비해 오셔야 하며 쓰레기 없는 둘레길을 위해 가져오신 것들은  모두 되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참가비 및 신청없이 당일 행사장으로 모이시면 됩니다.
 

 

사본 -둘레길리플렛2

 

또한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여명의 서울둘레길 유랑단(서울둘레길의 문화를 체험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둘레길의 가치를 찾는 자원활동 모임)은 함께 걸으며 산상토크를 개최합니다.
산상토크는 둘레길 코스를 걸으며 산지재해 위험과 안전관리, 사방사업과 산림복원, 숲길 훼손의 원인 진단, 도시림의 변천과 관리, 둘레길 진입로의 커뮤니티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며 산길에서 만나는 시민들과 즉석에서 인터뷰를 통해 의견도 수렴할 예정입니다.
유랑단은 26~30일까지 5일간 서울둘레길 개통구간을 연속으로 걸으며 둘레길의 가치를 찾고 바른 이용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울둘레길 체험 프로그램이 11월 1일~17일까지 5개 산에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후원으로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진행됩니다.
각 코스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초등학생, 배려여성, 자녀동반가족, 지역주민 등 서울둘레길에서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함께 둘레길의 다양한 이용방법들을 모색해 볼 예정입니다.

 

체험프로그램의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서울의공원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사본 -사본 -둘레길리플렛4

 

 

 

 

 

 

 

 

 

 

 

 

 

 

 

 

 

 

체험프로그램 참가신청 "클릭"

(검색창에서 '둘레길'로 검색하세요! 오른쪽 마우스 새창에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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