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20일, 위아자 나눔장터로 희망을 더하고 나누러 오세요~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
문의
2133-3696
수정일
2013-10-18

 

오는 20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가 매주 개장되는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함께 열리는 관계로 세종로를 지나는 41개 버스가 당일 우회 운영하며, 오전 7시부터 19시까지 광화문 일대 교통이 통제됩니다.

 

올해 제 9회를 맞이하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명사들의 기증품 경매, 일반시민 등 재활용장터 판매 참여자들의 수익금을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과 복지에 사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로 전국 4개 도시(서울‧부산‧대전‧전주)에서 동시에 열리며, 작년의 판매 수익금은 전국 1억 5천만원(서울 1억원)이었습니다.

 

<2013. 10. 20. 나눔장터 배치도>

위아자 나눔장터

 

서울시, 중앙일보, JTBC가 공동주최하는 2013 위아자 나눔장터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열렸으나 올해에는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함께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인사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경매 및 판매할 예정이며, 애장품 기증행사에 참여한 유명인사로는 박원순 서울시장,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감독, 구자철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경주·배상문 프로골프선수 등 스포츠 스타, 유재석·신동엽·이휘재·서경석·전현무 등 MC, 조수미, 장동건, 혜민스님 등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번 장터에서는 일반시민 장터 뿐만아니라, 아시아나 항공, KT, 현대건설, 근로복지공단 등 각종 기업과, 중국대사관, 서울시교육청, 금자동이, 목화송이 등 단체가 참여하며, 재활용품을 활용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자원 공감 및 세대간·다문화간의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하여 타악기 퍼포먼스와 인도, 중국, 베트남, 일본,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의 전통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악 4중주 '더 메리'와 대한민국 최초 팝페라 듀오 '라보엠'의 합동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열리는 광화문희망나눔장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일 2주전 월요일부터 1주전 일요일까지 ‘서울시 나눔장터’ 홈페이지(http://fleamarket.seou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확정합니다. 당첨확정 내용은 장터가 열리는 주 수요일에 인터넷을 통해 공지하며, 개별적으로 문자로도 안내해 드립니다.

 

<세종대로 지나는 41개 버스노선 우회, 지하철 5호선 또는 주변 정류장 이용해야>

 

장터가 열리는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방향은 이날 7시부터 19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됨에 따라 평소 세종대로를 지나는 41개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하게 됩니다.

 

광화문 → 세종대로 사이에 위치한 시내버스 정류소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을 이용하거나 ▴광화문 ▴종로1가 ▴서울신문사 등 주변 버스정류소에 내려 도보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행사 당일인 10월 20일 오전 8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출발해서 청계천을 코스로 달리는 ‘2013 서울달리기 대회’ 개최로 오전 10시까지 세종대로 주변도 차량이 통제됨에 따라 혼잡이 예상되니 교통상황을 참고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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