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노을공원 캠핑장 대여텐트 및 캠핑장 증설

담당부서
녹지사업소 서부공원녹지사업소
문의
300-5571
수정일
2013-10-14
노을공원 캠핑장 이용이 쉬워집니다.

 

드넓은 잔디밭에서 개구리, 맹꽁이 소리를 듣고 환상적인 저녁노을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족 캠핑장인 노을공원 캠핑장이 새로운 가을 맞이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 노을공원 캠핑장 대여텐트 시범설치 및 캠핑장 증설 ]

 

첫째, 텐트가 없어 캠핑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대여텐트 10면을 시범설치하여 10월 11일(금)부터 이용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예약은 월드컵공원 홈페이지(http://worldcuppark.seoul.go.kr)에서 가능하며,
  • 이용요금은 15,000원( 캠핑장 이용료 10,000원 + 텐트 이용료 5,000원 ) 입니다.

 

두번째로 주말 및 공휴일 예약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캠핑장 30면을 임시 증설 운영합니다.

  • 캠핑의 인기로 주말과 공휴일에 캠핑장을 예약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에 노을공원 캠핑장 유휴부지에 30면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좀더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증설된 텐트는 은빛 물결이 넘실되는 제12회 서울억새축제가 열리는 날인 10월 18일(금)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예약은 월드컵공원 홈페이지에서 10월 15일(화) 오후 2시부터 가능합니다.
  • 전기시설을 사용할 수 없는 구역으로 캠핑장 이용료 10,000원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증설된 구간에는 임시 바베큐 그릴과 야외 식탁을 설치하여 이용시민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참고로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억새축제는 10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이 기간 동안은 일몰 후 1시간까지만 개방되는 하늘공원이 밤 10시까지 개방될 뿐만 아니라, 야간 조명과 함께 각종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노을공원 캠핑장은 캠핑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과 나무를 활용한 자연소재의 놀이터와 누에생태 체험장, 반딧불이 서식처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캠핑장 예약은 인터넷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월드컵공원 홈페이지(http://worldcuppark.seoul.go.kr) 노을캠핑장 예약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 매월 15일 오후 2시에 다음 달 예약을 받고, 1인당 1개소, 2박 3일까지 예약가능합니다.

 

노을캠핑장 사진

 

 

[ 유휴 공간과 공원 내 고사목 등을 활용한 노을작은책방 개방 ]

 

노을공원을 찾아오는 시민에게 자연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담소를 나누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유휴공간과 공원내 고사목 등 폐자재를 활용하여 “노을작은책방” 을 조성하였습니다.

 

노을작은책방은 노을공원을 골프장으로 계획했던 당시 스타트하우스 용도로 건축되었으나 골프장 계획이 취소되고 노을공원으로 조성됨에 따라 그 동한 변변한 역할없이 10여 년간 폐쇄되어 있던 건물의 내부 벽체를 헐어내고 만든 곳입니다.

 

  • 책방 내부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환경 친화적 자연생태 공원으로 재탄생된 공원의 의미를 살려 공원에서 발생된 메타세콰이어 고사목과 폐자재 등을 활용하여 직원이 직접 만든 산봉우리책장, 조망테이블, 누에꼬치․나비테이블, 통나무 무대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 메타세콰이어 고사목으로 제작한 산봉우리책장에는 직원 등이 기증한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무료로 대여되고 원두막, 푸른초원, 캠핑장 등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유리벽 앞에 펼쳐지는 푸른초원과 억새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조망테이블, 노을공원에서 사육하고 있는 누에와 초원에서 날아다니는 나비의 의미를 형상화하여 제작한 누에꼬치․나비테이블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 또한 시낭송 발표장 등 작은 행사 진행이 가능하도록 고사목 작은 가지를 활용하여 만든 통나무 무대, 폐 메쉬휀스를 활용하여 제작한 소망걸이가 있습니다. 소망걸이에는 엽서 등에 소망을 적어 걸어둘 수 있습니다.

 

노을작은책방은 10월 7일 시민에게 개방되며, 연중 휴무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휴식, 독서, 시낭송 발표회, 유치원 만들기 교실 등 공원을 찾는 개인, 단체 등 시민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노을 작은 책방 내부 -

노을작은책방내부  통나무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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