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1600개 중소기업, 에코마일리지 실천에 앞장선다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기후대기과
문의
02-2133-3603
수정일
2013.09.23

서울시에 위치한 1600개 중소기업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저감 활동에 앞장선다.

 

 서울시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병긍)는 ‘에코마일리지 활성화 및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9월 12일(목)에 체결하고 생활 속 에코마일리지 실천에 나선다.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가 2009년 도입해 시행 중인 시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으로, 현재(’13. 9. 12) 약 115만 가정과 기업회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수도․도시가스․지역난방의 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를 줄인데 대해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으로 에코마일리지 회원의 가정이나 일반건물의 전기․수도․도시가스․지역난방 중 두 종류 이상의 사용량을 6개월 마다 이전사용량(직전 2년간의 같은 기간 평균사용량)과 비교하여 10% 이상 절감시 5만 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를 통해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자 증대 및 중소기업의 에너지 절약 동참으로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회원기업들의 에너지 절약 등 서울시 친환경 정책 실천내용을 홍보하여 회원사의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에코마일리지 가입 회원사에게 전국 300만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종합 경제지이며 매월 5만원에 상당하는 중소기업뉴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회원사 가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로 에코마일리지에 대한 지속적인 가입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의 사용처 다양화와 추가혜택 등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중소기업중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차원의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에 따른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서울 만들기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