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 의사소통과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서울어린이 대공원은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가족 간 소통의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한 ‘몸맘 힐링(Heal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몸맘 힐링(Healing) 프로그램’ 은 자연환경과 교감함으로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놀이명상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으로 9월 15일(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매회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본 프로그램은 유럽과 미국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놀이를 이용한 명상을 바탕으로 아이의 집중력과 정서 조절력을 높여주고 아이들의 내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도와주게 되므로 가족이 소통하는 것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어린이대공원과 덕성여자대학교 웰빙건강심리센터가 연계해 운영하므로, 안정적인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은 30명씩 대공원 내에 조성된 명상정원에서 진행될 것이며,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예약 하시면 됩니다.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이번 '몸맘 힐링 프로그램' 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힐링 체험학습의 장을 만들 계획이므로 향후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2013년 몸맘 힐링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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