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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교단과 에너지나눔 나선다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
문의
2133-3556
수정일
2013.08.29

서울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교단과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저감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마을의 기능을 회복시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녹색 청정 엑소더스(Green and Clean Exodus) 사랑마을 네트워크」추진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교단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대신교단 총회장 황수원 목사, (사)한국미래포럼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전 대신교단 총회장 역임)가 참석한 가운데 8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자연에너지 이용 확대 및 에너지절약 실천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교단, 3개 테마 6개 상호 협력사업 실천>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대신교단은 지구온난화, 양극화, 고령화 등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도시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사랑의 에너지 나눔’ 및 ‘마을공동체 회복’ 등 3개 테마에 대해 구체적으로 10개 상호 협력사업을 선정‧공동 노력에 나섭니다.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대신교단 소속 각 교회는 에코마일리지 가입과 ‘에너지 십일조’와 자연에너지 이용 확대, LED 조명 사용 등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예배당의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대기전력 차단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상암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실시하는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기울이는 다른 국제도시들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그린리더 난빛수호천사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독교의 대표적인 메시지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500개 시범 사랑마을을 형성하며 모범교회를 선정하고 난지도와 상암 일대를 아우르는 난빛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 나눔, 마을공동체 운동 등 사랑마을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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