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8월 21일 16시 기준, 서남권 7개 자치구에 오존 주의보 발령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기후대기과
문의
2133-3612
수정일
2013.08.29

서울시는 21일(수) 16:00 현재, 서울 서남권 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고 오존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8월 21일 16:00 서남권역 영등포구와 강서구의 오존 농도가 0.120ppm/hr 이상으로 상승되어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오존은 대기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의 광화학반응에 의하여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서 고농도에 노출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하게 됩니다.

 

※ 오존 주의보․경보 발령기준

구 분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

농도(1시간 평균치)

0.12ppm/hr 이상

0.3ppm/hr 이상

0.5ppm/hr 이상

 

 

<오존상황실 운영, 오존 주의보를 각급 시설과 대기질정보 신청시민 2만3천여명 전파>

 

시는 오존 주의보 발령과 함께 각급 시설 7,330개소와 대기질 정보 문자서비스(SMS)에 등록한 시민 2만3천여 명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팩스 등으로 시민행동요령 등을 전파하였습니다.

 

오존 주의보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의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 받아보기”에서 신청하면 되고, 오존을 포함하여 대기질 악화로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시 무료로 해당 발령상황과 행동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이밖에도 홈페이지, 모바일, SNS(트위터) 등에서도 오존 주의보 발령현황 및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며, YTN웨더를 통해서도 오존 정보를 날씨정보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오존 주의보 발령시 실외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활동과 오존 생성원인의 하나인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도장작업이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배출되는 작업장에서는 햇빛이 강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작업을 피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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