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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력위기 극복위해 절전 솔선수범 등 적극 나서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
문의
2133-3553
수정일
2013.08.16
서울시는 이번 8월3~4주가 사상 최악의 전력수급 위기 상황으로 예측됨에 따라
위기 극복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수요관리에 솔선수범하고
전력다소비건물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한다

 

  1. 우선, 시청사는 물론 산하기관의 건물조명 50% 절약과 실내온도 28℃ 유지는 물론이고,
     
  2. 전기사용량이 집중되는 전력피크시간대 수요관리를 위해 아리수정수센터, 물재생센터, 자원회수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에서 에너지 분산대책을 적극 이행한다
     
  3. 주요 분산대책은 처리시설별 특성을 감안하여 운전 부하를 비 피크시간대(오전 10~11시, 오후 2~5시 외 시간대) 집중되도록 탄력적으로 운전하고 비상발전기 가동 등 자체 생산전력 확보 등을 적극 이행토록 할 계획이다
     
  4. 그리고 계약전력 5,000KW 이상의 전력다소비건물 282개소에 대하여는 8월 5일부터 30일까지 토․일요일을 제외한 19일간 의무적 절전규제(의무감축률 3~15%)를 이행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미이행 건물에 대하여는 매일 50만원씩 최대 9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사상 최악의 전력수급 위기 상황임을 감안하여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거나 실내 냉방온도 26℃를 위반하는 사업장에 대한 단속 지원인력을 2배로 강화하여 2주간 점검활동도 강화하여 실시한다

 

  • 단속활동은 서울시 전체 자치구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종각, 명동, 강남대로, 신촌, 홍대, 영등포역 일대에는 서울시, 자치구, 산업부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권민 녹색에너지과장은 “무더운 날씨에 전력위기로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 불편을 드려 송구한 마음이지만 위기 극복방안은 현재로서는 절전 밖에 없다”며 “공공기관에서 더욱 솔선하여 이행하겠으며, 아울러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전기 절약에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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