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14년까지 3만 5천개 다중이용시설 친환경 LED 점포 조성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
문의
2133-3579
수정일
2013.08.26

서울시가 2014년까지 서울시내 다중이용시설 11만 4,000개 중 30%에 해당하는 3만 5천개를 '친환경 LED 점포'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24시간 운영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찜질방, 헬스장, 음식점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7월 29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한국목욕업중앙회와 '14년까지 3만 5천개 친환경 LED 점포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 추진 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서울시는 LED로 교체할 경우 조명 전력사용량을 7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민간업소들의 자발적인 적극적인 교체를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 업소 기존조명 및 대체용 전구형 LED 〉

전구형 LED

 

<LED설치비용 최대 10억 저리지원, 전구형LED 최고 35% 할인가격 구매 지원>

 

우선, 시는 기존조명 중 90% 이상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점포에 대해서는 LED조명 교체를 위한 초기비용 부담이 없도록 저리 융자(2%)로 최고 10억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전구형 LED조명 직거래 장터’와 연결해 LED조명을 시중가 대비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같이 기존 조명을 LED로 교체하게 될 경우, 투자비 회수기간은 약 1년 미만으로 짧으면서, 지속적으로 전기료 절감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시는 양 중앙회와 협력해 적극적인 교체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교체를 완료한 업소에 대해서는 ‘친환경 LED 점포’ 인증마크도 부여해 입구에 부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자치구 소식지에도 ‘우리동네 에너지 점포’(가칭) 코너를 마련해 점포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점포별로 방문해 친환경LED 장점 알리는 교육 및 에너지진단․컨설팅 실시>

 

이와 함께 시는 각 자치구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사)한국목욕업중앙회와 함께 신청 또는 선정한 업소 등을 중심으로 직접 방문해 친환경LED의 장점 등을 설명하고,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한, 시는 해당 업소에 서울에너지설계사 150명을 투입해 ‘찾아가는 무료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건물에너지 사용현황과 절감 방법에 대해 자문합니다.

 

아울러 올해 4월 LED조명으로 100% 교체한 양천구 소재 한 찜질방을 현장조사 결과, 기존조명(40~60W) 1,600개를 LED조명(7.5~21W)로 교체한 후 약 월평균 약 130만원의 전기요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식물류폐기물 10% 감축(2만5천톤)도 협력, 처리비용 24억원 절감 기대>

 

한편, 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는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 절감 노력과 함께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와 음식물쓰레기 원천 감량을 위해서도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서울지역 음식업소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10% 감축되면, 연간 약 24,601톤의 음식물류폐기물이 줄어들어, 약 24억의 처리비용 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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