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재활용센터 가격 비교 가능한 통합 홈페이지 운영
[서울톡톡] 22일, 서울시는 35개 재활용센터의 거래를 편리하게 해 줄 통합 홈페이지(http://fleamarket.seoul.go.kr/rcmarket/index.do)를 오픈했습니다.
자치구 재활용센터는 가전제품, 가구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대형 폐기물의 재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된 곳으로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총 35개의 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재활용센터에서는 중고제품 중 주로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가구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올 상반기 재활용센터의 총 운영실적은 재활용품 수집량 10만 3,884점, 재활용품 판매량이 9만 3,991점, 판매액은 39억 6천 9백만 원에 달합니다.
한편 시는 중고 제품 재사용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자치구 재활용센터의 내외관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노원구, 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동구 등 14개 재활용센터가 간판 교체, 커뮤니티 공간 조성, 도색 공사 등 리모델링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홈페이지 : 서울시 재활용센터 (http://fleamarket.seoul.go.kr/rcmarket/index.do)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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