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시민 건강을 위해 서울시내에서 운영중인 분수 수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5월부터 서울시내 공원과 거리에 설치된 총 403개소의 분수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 어린이들이 믿고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수질 관리

 

  ○ 수질검사 및 시설관리

 

구 분		시 기 별		비 고
		봄,가을철 (5,6,9월)	여름철 (7~8월)
수질검사 (물놀이형)	정기	월 1회	월 2회 (기준 월 1회)	관할보건소 및 서울시보건환경 연구원에 검사 의뢰(전 항목)
	수시	주 1회	주 2회	휴대용 수질측정기로 자체 검사 (수소이온농도, 탁도)
설비 등 안전점검		월1회	월1회
저수조 용수 교체		주1회	주3회	주 1회시 매주 금요일 실시 주 3회시 매주 화,목,토요일 실시

 

  ○ 수질기준

 

측정항목	수질기준	비 고
수소이온농도	5.8 ～ 8.6
탁도	4NTU 이하
대장균	200(개체수/100mL) 미만
레지오넬라균	-	대장균 기준을 초과한 시설만 측정하여 그 결과를 보관
질산성 질소	-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시설만 측정하여 그 결과를 보관
과망간산칼륨소비량	-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시설만 측정하여 그 결과를 보관

 

□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이 없도록 탈의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 확충

 

 

 

□ 안전하고 재미있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세심한 주의 필요

 

 

 

< 분수 운영 관련 궁금사항 >

 

1. 전력난이 심각한데 수경시설을 가동해야 하나요?

   : 금년 여름철에는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주요도심지나 대형공원을 제외하고는

     전력피크시간대(10시~11시, 14~17시) 수경시설 가동을 중지하여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가동시간

    - 가로변 : 08:00～09:00(1시간), 12:00～13:00(1시간), 18:00～19:00(1시간)

      · 주요 간선도로변에 경관용으로 설치된 시설로 출퇴근시간과 점심시간에 가동

    - 공원ㆍ기타 : 12:30～13:00(30분간), 13:30～14:00(30분간)

                        14:30～15:00(30분간), 15:30～16:00(30분간)

                        16:30～17:00(30분간), 17:30～18:00(30분간)

      ·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공원 내 설치된 시설은 주로 오후에 가동하되

        이용 편의를 감안하여 가동 시간대 다양화

 

2. 비가 올 때도 분수가 가동되는 경우가 있던데?

  : 비가 올 때도 분수가 가동되는 경우가 있어 전력낭비 등 관리소홀 문제가 있었습니다.

    관리인이 상주하지 않은 분수는 우기감지시설을 설치하여 비가 올 경우 자동으로 분수 가동이

    정지되도록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70개소의 분수에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우기감지시설이

    필요한 곳을 조사 설치하여 불필요하게 에너지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