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사업본부는 밤섬 람사르 습지 지정 1주년을 기념하여「도심습지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습지분야 관계기관, 전문가, 민간단체 등과 다양한 정보공유와 협력을 위한 자리로 동국대학교 생태계서비스연구소와 공동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홍콩, 일본 등 습지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2부에서는 습지분야 학회, 관계기관, 민간단체의 전문가가 참여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ㅇ 일시 : '13. 6.21(금) 13:00~17:00

ㅇ 장소 : 선유도공원 강연홀

ㅇ 참석대상:  밤섬 및 습지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

ㅇ 주제 : 소규모 도심습지의 현명한 이용과 주변환경 위해요소로부터 보전관리

ㅇ 주요내용

   -1부:  국내외 습지보전 사례와 소규모 도심습지 보전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

    . 홍콩 마이포의 도심습지로서 보전전략과 CEPA활동(Nicole Wong, WWF HK)

   . 야츠갯벌 사례-습지보전 및 인식증진을 위한 사회참여 유도(타츠야 시바하라, 야츠방문자센터)

   . 낙동강 하구의 람사르 습지 지정을 위한 노력들(김경철, 습지와 새들의 친구)

   . 우포 및 주남 사례- 국내 CEPA 활동의 현황 및 과제(이찬우, 경남람사르환경재단) 

   - 2부: 습지분야 학회, 관계기관, 민간단체의 전문가가 참여한 지정토론

    . 지정토론자: 습지국가습지센터 이현주 국장, PGAI  습지생태연구소 한동욱소장, 환경연합 이세걸처장, SBS 박수택논설위원, 서울시 푸른도시국 구아미과장

ㅇ 행사안내: 한강사업본부 환경과(3780-0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