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사는 고양이가 집고양이듯, 길에는 길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기 전부터 살아온 우리동네 터줏대감이기도 합니다.
돌봐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길고양이들은 배가 고프면 쓰레기 봉투를 헤치면서 먹을것을 찾아다닙니다.
요즘은 개체수가 늘어나서 밤 늦은 시간 들리는 울음소리나 길고양이 배설물 때문에 불편을 겪은 시민들도 많습니다.
길고양이로 인한 갈등을 줄이고, 사람 과 길고양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길고양이를 중성화하는 것입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