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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대형유통센터 '폐기물 제로' 앞장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
문의
2133-3692
수정일
2013.05.31
서울시-대형유통센터 폐기물 줄이기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7일(월) 대형유통센터 17개 업체와 함께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하여 ‘폐기물 제로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형유통센터에서는 폐기물 감량목표를 설정하여 실천할 예정입니다. 불필요한 포장을 자제하여 폐기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고, 재활용품을 일반쓰레기와 분리하기 위한 공간을 확보․개선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신문지,종이팩,종이컵,유리병,캔,스티로폼 등)을 여러 가지로 분류하여 재활용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기 위하여 공공청사에서 사용하는 쓰레기종량제 봉투 사용량을 50% 이상 축소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직원들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부서명을 기재하여 배출하고,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하지 않고 배출하는지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도 실시합니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건물은 일반가정에 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어렵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재활용 문화가 많이 확산되길 바랍니다!

※ 협약 참여업체 : (주)농협유통, 디큐브시티, ㈜이마트, 코스트코, (주)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신세계,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랜드리테일, AK PLAZA, ㈜한화갤러리아, 그랜드마트㈜, (주)중소기업유통센터, ㈜경방타임스퀘어, SIFC 리테일몰, (주)현대아이파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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