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정연찬)는

서울시가 환경부에서 주관한 전국 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0일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2013 상수도운영관리 워크숍에서

최우수기관 인증서와 2,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수 통합정보센터>	<유량감시시스템>

환경부에서 주관한 전국 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는 2012년 처음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되었으며 전국 지자체의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 시설관리 ▲ 수질관리 ▲ 대 국민 서비스 ▲ 경영 및 운영 ▲ 자체 개선 노력 등 총 5개 분야를 평가했습니다.

서울시는 ▲ 세계적인 수준의 수질관리 ▲ 세계 최고 수준의 유수율 94.5% 달성 ▲ 시민 중심의 대 시민 서비스 ▲ 실시간 수질․유량 감시시스템 구축 ▲ 체계적인 위기대응 능력 등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 2004년부터 국제수질검사기관인 NSF, UL, WECK 등에 수질검사를 의뢰하여 세계적인 수질로 객관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 수준의 163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2010년부터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해마다 상수도사업본부와 구청, 소방서, 군․경 등 관련기관 모두가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해 왔다.

• 2001년부터 24시간 수질 감시를 위해 원․정수 공급과정 106개 지점에 수질자동 측정기를 설치하는 등 실시간 수질․유량감시시스템을 운영해 수질 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왔으며

• 2011년부터 관압, 수위, 수량, 수질 등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정보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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