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공연 관람하기 쉽지 않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볼수 있는 `숲속의 발레` 공연~~

정장 차려 입지 않아도 됩니다.

발레지식 없어도 됩니다.

아이들에게 발레문화 경험시켜주고 싶은데 경제적인 부분이 너무 부담스러우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무료관람입니다. 그러나 수준은 최상 입니다

5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하이라이트)

한국 고유의 정서인 ‘효(孝)’사상과 서양의 보편적 예술 장르인 발레가 만나 탄생된 글로벌 창작품으로

1986년 창작 초연 후 현재까지 10개국 200여회 공연된 수준높은 공연이랍니다.

발레에 맞게 디자인된 전통의상과 클래식 발레 동작에 철저히 기반한 무브먼트의 아름다운 조화가 아주 멋집니다.
 

5월 25일(토) 오후 7시 30분  서울발레시어터 모던발레(하이라이트)

들국화가 김수현님의 작품 `초우`에서 영감을 얻은 `초우`와

서울발레시어터 대표 레파토리 모던 Rock 발레 <BEING>

루이스 캐럴의 원작 소설을 예술감독 제임스 전의 참신하고 기발한 해석으로 만들어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하이라이트로 선보입니다.

장소가 궁금하시죠?

장소는 우리 아이들과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이랍니다.

8,000명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는 능동숲속의 무대(선착순 8천명 입장가능)

아이들 손잡고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오시면
야외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발레공연을 무료로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공연시간은 각각 약 60분입니다.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있는 발레공연 이번기회에 꼭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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