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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개구 가금류 이동제한 해제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동물보호과
문의
2133-7652
수정일
2014.04.04

  

♦ 오리 분변검사 모두 음성으로 나와 4.3자로 이동제한 해제, 닭은 3.19 이미 해제
♦ 가금류 사육가구, 철새 및 야생조류 서식지에 대한 방역·예찰은 지속
♦ 서울동물원, 어린이대공원 동물원도 분변검사 결과 이상 없어

 

경기도 과천시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가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된 이후 서울시가 4개구(동작, 관악, 서초, 강남구)에 설정하였던 가금류에 대한 이동제한을 4.3자로 해제한다.

이동제한 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 자치구에 대해서도 AI 차단을위해 이동제한 지역에 준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는데 함께 해제한다.

 

서울시는 닭의 경우 3.19 이미 이동제한 해제 조치를 취한 바 있으며, 오리도 시료채취일(3.9) 기준 14일이 지난 3.24일에 이동제한지역 4개구와 그 외 서울시 지역(은평, 강동, 중랑구) 오리 사육가구에 대하여 혈청검사 및 바이러스검사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동제한이 해제되더라도 가금류 사육가구, 철새 및 야생조류 서식지에 대한 방역활동과 예방관찰은 AI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동물원과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분변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서울시 AI 특별방역대책본부장인 복지건강실장은 “가금류 이동제한 기간 중 협조해 주신 사육가구, 시민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AI가 완전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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