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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방역대책 설 연휴 쉬지 않는다

담당부서
복지건강실 동물보호과
문의
02-2133-7652
수정일
2014.01.29

 

♦ 서울시 특별방역대책본부 및 25개 전 자치구, 한강사업본부 등 상황실 운영

♦ 한강시민공원, 한강지천, 철새 및 야생조류 서식지 등 매일 소독 및 예찰 실시

♦ 시민 AI 발생지역 방문은 자제하되 닭, 오리 소비 위축 안 되도록 거듭 당부

 

서울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의 조기 종식을 위하여 설날 연휴 동안의 특별방역 대책과 시민 당부사항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우선, 설날 연휴 동안 서울시 AI 특별방역대책본부는 정상 운영(야간 : 당직실)되며 25개 자치구와 한강사업본부 등 유관기관 5개소에서도 상황실이 운영된다.

  • 서울시 AI 특별방역대책본부(신청사 4층 동물보호과내) : 전화 1588-4060, 2133-7652
  • 유관기관(5개소) : 한강사업본부, 보건환경연구원, 서울대공원, 어린이대공원, 청계천관리처
  • 25개 전 자치구

 

또한, 설날연휴동안 가금류 사육농가와 한강시민공원, 중랑천 등 한강지천, 철새 도래지 및 야생조류 서식지 등에 대한 소독을 1일 1회 이상 실시하고 예방관찰도 매일 실시한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연휴동안 철새도래지,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조류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하지 말아 주기 바라며 특히, AI 발생지역은 가급적 방문을 삼가하여 주기를 당부 드린다.

  • 그리고 닭과 오리 고기 등은 반드시 위생적으로 조리하여 끓여 먹고, 외출후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에도 철저를 기하며,
  • 주변에 철새나 야생조류 폐사체를 발견하거나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관할 구청이나 서울시로 신고하여 주기 바란다.

 

서울시 AI 특별방역대책본부장인 복지건강실장은 “지금 전국 대부분의 축산농가에서 AI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설 연휴 동안 서울시민 여러분께서는 AI 발생지역 방문은 자제하되 닭, 오리 등의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축산농가를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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