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에서는 노을공원에 공부로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5월6일(월)부터 10월1일(화)까지 격주 월요일마다 청소년을 위한 ‘노을 청소년 1박2일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캠프의 성격상 개인이 아닌 한반, 동아리 등 단체로 진행되어 인솔 선생님이 필요함에 따라 학교 단위로 신청을 받았는데요~
지난 4월 10일부터 교육청을 통해 서울시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참여팀을 모집하였고
12개 팀 모집에 40여팀이 지원하여 엄청난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노을 청소년 1박2일 캠프’는 월드컵공원의 특성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캠핑과 반딧불이 관람․누에 생태체험, 에코티셔츠 만들기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은 물론
대부분의 학생들이 처음 경험하는 텐트치기와 야외 음식 만들기 등 공동체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청소년 캠프.....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의 내용이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저작권 침해 등에 해당되는 경우
관계 법령 및 이용약관에 따라서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