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녹색활동 지원

시민들이 나무를 입양해 관리하는 ‘나무 돌보미 사업(Adopt a Tree)’에 참여하시면 청소비품 및 프로그램 교육 등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앱상의 게임이 현실에서 나무심기로 실현이 되는 메모리얼 트리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시민들이 스마트폰이나 웹 게임을 통해 가상나무를 키우면서 기업의 로고가 있는 비료, 물 펌프 아이템을 사용할 때 마다 광고비가 책정되고 해당 광고비로 게임에 참여한 시민들이 각종 기념이나 추억, 소망의 메시지를 담아 실제 나무를 심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에서 ‘트리플래닛’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게임을 개발한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올해 15만명의 시민참여를 목표로 10개의 숲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쉽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제작·보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지역공동체 및 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한 ‘녹색공유센터’ 운영, 시민녹화대학 운영을 통한 ‘서울가드너’ 양성, 시민녹화 공모사업까지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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