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1박2일"이 있다면 서울시에는 "명사와 함께 하는 서울의공원 1박2일" 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공부, 취업준비등으로 여유가 없는 생활을 하지요?

여행을 나중나중으로 미루게 되는데요. 이제는 그럴 필요 없어요....

서울시에서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 음악가 장사익, 스포츠해설가 차범근감독, 연기자 최불암, 마라톤감독 황영조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인사 7명을 초대하여 고등학생들과 1박2일을 캠핑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월1회 세번째 주 목,금요일에 진행되며 10월까지 총 7회 개최됩니다.

고등학교 학급이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된 학급은 1명의 명사와 함께 1박2일을 중랑캠핑장에서 캠핑생활을 하게 됩니다.

명사들이 청소년들의 궁금한 사항, 고민 등을 함께 이야기 하며 진로설계에 도움도 주고 다른친구들의 생각도 들어보며 함께 해결점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팀을 나누어 친구들이 함께 식사준비도 하고 텐트도 치고, 중랑캠핑숲의 체험프로그램도 경험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서울의공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습니다.

접수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니 서둘러 주시구요.

접수한 학급의 사연을 보고 내부 심의위원회에서 "1박2일" 참가할 학급을 선정 발표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아름다운 추억 중랑캠핑숲에서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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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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