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3일(화) 수도계량기 동파경계 발령 예정…외출 시 동파 주의 당부
서울시는 오는 1월 23일(화) 주중 최저 기온이 영하 16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최강 한파가 닥쳐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수도계량기함 보온재 정비와 함께 외출 시 수돗물을 조금 흐르도록 조치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특히 시는 이번 주 내내 한파가 몰아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은 물론 주중에 외출로 집을 비우거나 야간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또 야간에 문을 닫는 상가 등에서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놓는 등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만약 겨울철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을 때에는 수도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올랐는지 확인하고, 동파가 의심될 때는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번)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료제공)시, 23일(화) 수도계량기 동파경계 발령 예정…외출 시 동파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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