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라이프]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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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소중립 라이프]는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소비, 기업편 입니다.

 

 

기업은 공급 주체로서 제품의 판매, 사용, 폐기 단계까지

탄소 발자국을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요.

탄소중립을 위해서 기업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2. 저탄소 식단 운영하기

 

농축산물을 생산·유통·보관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되기 때문에

탄소 배출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여 저탄소 급식 문화를 조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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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메뉴를 구성하기

: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2조 제5호에 따른 제품으로 '환경표지제품', '저탄소제품', '우수재활용제품' 등이 해당되며 사용단계에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복원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사회적비용을 최소화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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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유통·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이는 제철 식재료 메뉴를 구성하기

- 탄소 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국내산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구성하기

-조리 시 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생채 식단 운영하기

- 지역 농산물 및 국내산 농축산물 먹는 날 캠페인 실시하기

 

* 제철 농식품 정보는 농식품정보누리(foodnuri.go.kr)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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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원순환성을 고려한 제품 전략 수립하기

 

- 자사 제품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 저탄소 제품 인증받기

- 제품 제조·배송 과정에서 과대 포장 줄이기

- 소비자에게 일률적으로 포장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포장 유무와 포장의 정도(예: 포장재를 최소화한 간편 포장 등)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기

- 소비자는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고, 재활용 공정에서는 처리가 용이하도록 제품을 설계하기 (예: 단일재질 및 단일색상의 용기, 분리하기 쉬운 라벨)

- 이월 재고 상품이나 리퍼브 제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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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전 과정(life cycle) 측면에서 제품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자원순환성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 설계가 필요해요!

판매 과정 및 판매 후에도 자원순환성을 위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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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공급 주체이기도 하지만

우리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 있는 소비 주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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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을 위해 산업 구조가 저탄소로 바뀔 수 있도록

서울 시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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