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알쓸분잡 #4] 헷갈리는 화장품 용기 분리배출 | 액체류, 튜브형, 색조 화장품 분리배출 방법!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기후환경정책과
문의
02-2133-3520
수정일
2024-07-01

1

제로서울과 함께하는

'아두면 데 있는 리배출 학사전(알쓸분잡)'

언제나 헷갈리는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알쓸분잡' 4편에서는

화장품의 분리배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2

화장품도 분리배출이 필요해요!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이 가득 쌓인 화장대! 같이 정리해 볼까요?

 

액체류, 색조 제품, 튜브형 등 다양한 형태의 화장품에 맞춰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3

 

[ 1. 액체류 화장품 ]

액체류 화장품을 물에 씻어 흘려보내면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액체 형태의 토너, 베이스, 파운데이션은

휴지에 흡수시켜 ‘건조’시킨 뒤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시고,

용기에 적혀있는 안내에 따라 분리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버리려는 화장품 크기가 작거나 분리배출이 안되는 용기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세요.

4

 

[ 2. 튜브형 화장품 ]

 

튜브형 제품의 경우

튜브 용기를 반으로 자른 후

내용물은 휴지나 키친타월로 닦아내어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용기는 뒷면에 적혀있는 안내에 따라 분리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5

[ 3. 색조 화장품 ]

틴트,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펜슬 등 색조 화장품의 경우

구성된 소재가 다양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워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립스틱은 냉동실에 1~2시간가량 얼리면 내용물을 손쉽게 뺄 수 있어요.

내용물은 일반 쓰레기로, 용기는 재질에 맞게 배출해 주세요.

6

 

[ 4. 캔 형태 화장품 ]

 

메이크업 픽서나 헤어스프레이 등

알루미늄 캔 형태의 가스가 들어간 화장품은

가스를 모두 배출한 후 분리배출 주세요.

 

이때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구멍을 뚫어 제거하셔야 하는데요.

구멍을 뚫을 때 주변에 화기가 있는지

꼭 확인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제거해 주세요.

 

7

 

이 외에도 크기가 작은 샘플 등은 분리수거 대상이 아니므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시면 된답니다.

오늘 알아본 올바른 화장품 분리배출로

깔끔한 화장대 정리 시작해 보세요!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