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원들에게 집단적으로 생기는 심각한 질병이 바로 ‘월요병’이다. 그런데 동물원 동물도 앓는다. 사람처럼 업무에 부담을 느끼거나, 싫어하는 선배를 떠올리며 불안해하는 증상은 없다. 대신 ‘배탈이 난다. 주말에 사람들이 ‘불량식품’을 주기 때문이다.
○ 동물원 동물들에겐 정해진 식단이 있다. 야생과 다른 환경에서 살지만 최대한 야생과 같은 먹이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도록 동물영양사가 식단을 짠다. 먹이에 민감한 동물들은 식단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아프다.
○ 동물원에서는 동물에게 먹이주는 모습이외에도 동물 울타리를 올라가거나 넘어가는 아찔한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동물 뿐만아니라 관람하는 사람에게도 매우 위험한 일이다.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면 동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의 관람모습을 담은 영상을 볼 수 있다. http://www.seoulzoo-event.co.kr/
○ 서울대공원에는 동물원 관람에티켓에 대한 영상 공모한다. 최근 동물원에서는 동물원관람에티켓 10계명을 선정하였다. 응모방법은 동물원에서의 올바른 관람방법을 보여주는 홍보영상이면 된다.
○ 응모방법은 8월15일까지 와우서울공모전 페이지(http://wow.seoul.go.kr)에 각 장소당 1작품씩 공모지원서를 작성해 응모하면된다.
○ 결과 발표는 8월29일 당선작에 대한 개별연락이나 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줄 예정이며 당선작은 총 10편에 대해 100만원부터 20만원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 담당자 : 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 김보숙 ☎ 500-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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