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자동차 제작사와 손잡고 전기차 보급나선다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교통과
문의
02-2133-3641
수정일
2014.05.22

내연기관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좋고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소음이 없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BMW Korea, 한국닛산㈜ 및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전기차 보급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전기차 보급 협의체」구성은 5월 20일(화) 오후 2시,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김상범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6개 전기자동차 제작사 및 ㈜한국전기자동차리더십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 회장, 맹하영 현대자동차(주) 국내판촉실장, 이한응 기아자동차(주) 판촉전략실장, 김상우 르노삼성자동차(주) 영업총괄 상무, 이상호 한국지엠(주) 특수판매담당 상무, 이재준 BMW Korea 마케팅총괄 상무,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와 함께 전기자동차 완성차 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울시는 전기자동차를 제작하는 6개 기업과 ㈜한국전기자동차리더십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여,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대기질 개선도 추진한다는 목표이다.

 

• 전기자동차 5만대 보급 시 기대효과

  - 에너지 소비 연간 27,500TOE 절약(휘발유 약 650억 원)

    ※ 0.55TOE/대∙년 × 50,000대(연간 13,000km 주행 가정)

  - 온실가스 배출 연간 45,000톤CO2 감축

    ※ 0.9톤CO2/년 × 50,000대(연간 13,000km 주행 가정)

  - 질소산화물(NOx) 배출 연간 32.5톤 저감

    ※ 0.05g/km×13,000km×50,000대

 

이번에 구성된 「전기차 보급 협의체」를 유기적으로 운영하여 ▲전기차 보급 차종의 다양화,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감면, 남산 1, 3호터널 혼잡통행료 감면 등 전기자동차 이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충전인프라 확충, 실시간 정보제공시스템 구축·운영, 충전사업 모델 개발 등 전기자동차 이용편의 증진 ▲전기자동차 시승이벤트, 공동세미나 개최를 개최해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시내에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도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사업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 등 제도개선과 함께 주행거리 연장 등 전기자동차 성능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친환경교통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2015년부터 전기차 민간보급을 위해 도입되는「저탄소차협력금」제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이라며, “「전기차 보급 협의체」를 통해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연장, 충전인프라 확충 등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_전기차 보급활성화 업무협약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