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꿈이 ‘꿈틀’, 뚝섬 자벌레 3월 교육프로그램
<꿈틀>은 ‘꿈을 담는 틀’의 줄임말로, ‘어린이들의 꿈을 담는 교육공간’이라는 의미와 자나방의 애벌레인 자벌레로 불리우는 이 곳이 ‘변화로 꿈틀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꿈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자존감을 찾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에서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꿈틀>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자벌레’를 소재로 특화시킨 교육프로그램 <꿈틀>은 4·5세~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입니다.
① 이야기 할머니들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 <꾸물꼬물 옛 이야기>
<꾸물꼬물 옛 이야기>는 3.13(목)~3.27(목) 매주 목요일 15시부터 30분간 운영됩니다.
고전동화를 인형 등 소품과 노래, 율동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합니다.
② 어린이들의 꿈과 자존감을 키우는 자아성장 프로그램, <비상을 꿈꾸는 자벌레>
3.15(토)~4.5(토)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120분(중간휴식 20분)에 걸쳐 운영됩니다.
총 4회로 구성되어 연속 수강을 권장하나 회별 참여도 가능합니다.
③ 스토리텔링 형식의 미술체험 교육프로그램, <한강에서 만난 꿈틀이 날다>
3.17(월)~3.31(월) 매주 월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120분(중간휴식 20분)에 걸쳐 운영됩니다.
역시, 3주간 모두 연속 수강할 경우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나 회별 참여도 가능합니다.
<꿈틀> 프로그램 중 <비상을 꿈꾸는 자벌레>와 <한강에서 만난 꿈틀이 날다>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자벌레’로 검색하여 예약·접수 확인 후 참여할 수 있고, 프로그램 별로 선착순 20명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j-bug.co.kr) 또는 뚝섬 자벌레 (02-3780-0517/0518)로 하면 됩니다.
뚝섬 자벌레는 7호선 뚝섬 유원지역 3번 출구로 바로 연결됩니다. 지하철역에서 자벌레로 이어지는 통로를 지나며 시민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온 가족이 무료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 읽는 벌레’ 독서 및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생명이 움트는 새 봄, 우리 어린이들의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뚝섬 자벌레의 <꿈틀> 프로그램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