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통해 실험적 도시조경디자인의 장 마련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72시간 동안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통해 12개의 자투리 정원을 만들어 실험적 도시조경디자인의 장을 선보였습니다.

5세 어린이부터 67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참가자 122명 모두 저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생각과 사연을 담기 위해 정해진 자투리공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또 그 과정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등 화합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우수상은 자투리정원 ‘상도마실’을 조성한 ‘13 Collaboration'팀이 수상

최우수작으로 대상지 모양과 주민들의 생각을 담은 ‘상도마실’(팀명:13Collaboration)이 차지했고 우수작으로 도시의 생존과 쉼을 표현한 ‘숨한번 쉬자’(팀명:먹고살기힘드니까)와 고대역 주변의 장소성과 호기심을 담은 ‘학자의 연구실’(팀명: KULA)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 : 상도마실

                           [ 조성전]                                                [조성후] 

우수작 :  “숨 한 번 쉬자”

                           [ 조성전]                                                [조성후] 

우수작 : 학자의 연구실

                           [ 조성전]                                                [조성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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