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월8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나눔카 "전기차 셰어링"의 본격적인 서비스을 알리는 기념식 갖고 57개 지점에서 184대의 전기차 공동이용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용 방법은 전기차 셰어링 통합 홈페이지(www.evseoul.co.kr) 및 각 사별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만21세이상, 운전면허증 취득 후 1년이상 경과) 가입한 다음 회원카드를 발급받아(발급기간 1~3일소요) 차량이 필요할 때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원하는 시간만큼 예약하고 예약한 장소로 찾아가면 됩니다.

이용요금은 각 사별로 조금씩 다르나 보험료를 포함해 30분당 평균 3,000원 정도로 별도의 연료비 부담없이 일반차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전기차 셰어링 회사별 홈페이지******

 - 씨티카 : http://citycar.co.kr/

- 유카 : http://car.green-square.co.kr/

- 한카 : http://www.wesharecar.co.kr/

- KT금호렌터카 : http://www.ktevsharing.com/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