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청년일자리 토크콘서트- 29일(월)15시, 시-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청년일자리 토크콘서트’ 개최 - 박원순 시장, 이용섭 부위원장 참석, 청년목소리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 박시장, “올해는 미래세대인 청년일자리 창출에 시정역량 집중할 것” |
□ 서울시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월 29일(월) 오후 3시,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일자리 토크콘서트 : 청년일자리 해법, 서울시에서 길을 찾다」를 개최한다.
□ 이번 토크콘서트는 악화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마련된 것이다.
□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청년 150여명과 직접 만나 현장에서 느끼는 취업준비의 어려움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공유하는 등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해법을 찾아갈 예정이다.
□ 이번 토크콘서트는 서울시청년정책위원회 임경지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손한민 청년소사이어티대표, 김민수 청년유니온위원장 등 청년대표와 박원순 시장,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함께 참여한다.
- 이날 토론에서는 민관협력을 통한 취업률 제고방안과 청년취업준비생을 위한 체감형 지원방안, 공공일자리 모델 구축방안 등의 주제가 다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사전에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설문조사 기간:1.22.~25.)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실업 원인부터 취업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이날 제시된 청년들의 의견을 2018년 청년일자리대책을 비롯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토크 콘서트는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온라인 온오프믹스(onoffmix.com)사전신청 또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박원순 시장은 “나라의 미래인 청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청년일자리 또한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며 “서울시정의 일순위는 일자리 창출이며, 올해는 특히 청년들과 함께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정책거버넌스’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청년일자리 상황이 매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구직-채용-근속 단계별로 실효성 있는 청년일자리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니 하반기부터는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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