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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학 학보사 기자단 시장 만나고 서울문화도 체험!

담당부서
경제진흥실국제협력과
문의
3707-9605
수정일
2012-08-17

 
서울시는 오는 8월 17일(금)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유명대학 학보사 기자단 등 29명을 대상으로「일일 서울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대학 학보사 기자단

  ○ 이번 문화체험 참가자인 중국대학 학보사 기자단은 8월 16일(목) ~24일(금)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서울, 인천, 전주를 방문하는 스케줄로 진행된다.
  ○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 각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도모 및 우호 증진을 위하여  2003년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이다.
 

<중국 차세대 오피니언 리더인 대학 학보사 기자단에게 다양한 서울문화 알려>
□ 한국(서울) 문화의 긍정적 모습을 소개하고 한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서울문화 알리기는 전통문화 체험과 서울의 랜드마크 방문으로 진행되며 독특한 문화와 현대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서울을 만나게 됩니다.
  ○ 서울문화 알리기 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되어 10,000여명의 외국인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는 유일한 문화체험으로 단순 관광을 넘어 서울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돕고 있다.
 

□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는 중국인민대학 뉴스센터 편집장인 멍빈 취재단장을 비롯해 북경 소재 10개 대학, 상해 소재 9개 대학 학보사에서 각 1명씩 참가하게 된다.
  ○ 참가자는 중국의 우수 대학인 북경 소재 청화대학, 중국인민대학, 북경 외국어 대학 등 10개 대학과 상해 소재 복단대학, 동화대학, 화동이공대학 등 9개 대학에서 선발되어 온 기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 또한 이번 문화체험 등 한국 방문에 대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웨이보”에 참가자들이 취재기 및 사진 공유 등 교류의 창구로 활용될 것이다.
     ※  中韓文化交流(중한문화교류):http://weibo.com/2663600713/yc05KxeVB?type=repost)는
           2010년 참가자인 사천무(중국인민대학 뉴스센터 직원)가 2012년 3월 15일에 개설
 

<문화체험(김치체험․난타공연)과 주요 명소(한강 ․ N서울타워) 방문으로 진행>
□ 참가자들은 17일(금) 오전 10시, 명동에 있는 김치체험관에서 한국의 전통음식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고,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인 전통과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인사동을 둘러본 후 한국인이 좋아하는 잡채, 불고기, 전 등 한식을 먹게 된다.
  ○ 오후에는 전 세계적으로 독창성을 인정받는 한국의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이용한 난타공연을 관람한 후 서울의 랜드마크인 한강을 방문하여 시원한 강바람을 함께 수변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된다.
  ○ 또한 저녁에는 도심 속 현대적 이미지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N서울타워를 방문하여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으로 일정을 끝낸다.
 

<서울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정 소개 및 상호 우호관계 형성>
□ 한편 8월 23일(목)에는 중국대학 학보사 기자단을 비롯해 서울 주재 중국 언론인과 함께 서울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한 만남을 갖게 된다.
  ○ 중국대학 학보사 기자단 및 중국 외신기자단은 서울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한 서울 시정, 한중교류, 한류, 청년문화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펼치게 된다.
  ○ 특히, “서울주재 중국기자가 본 서울” 이라는 내용으로 중국기자가 서울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직접 보고 경험한 서울에 대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고, 또한 중국 학보사 기자단은 서울을 체험하여 궁금했던 점을 ‘서울시장에게 묻는다 Best 3’를 통해 풀어나가게 된다.
 

<참가 외국인, 페이스북․유튜브 통해 서울 홍보, 전세계인 서울정보 공유>
□ 투어가 끝나면 참가자들은 사진과 체험소감을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식 채널(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투브 등)과 개인 SNS에도 올려 서울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고 또한 서울 문화정보도 공유하게 된다.
  ○ 투어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외국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서울 정보도 제공한다.
 

□ 서울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물론이고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문화 관련 특집 기사를 기획해 보도토록 하여 중국 대학 및 중국 전역 내 서울에 대한 관심 및 한류 열풍을 지피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 참가자들은 학보에 이번 서울 문화 등 서울 방문 취재활동에 대하여 서울 특집 기사로 보도하여 미래 잠재적 고객인 중국 학생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한류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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