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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4주년 간담회

담당부서
경제진흥본부 일자리정책과
문의
02-2133-5449
수정일
2017.11.29

2016 서울시 일자리대장정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4주년 간담회

지난 5월 1일, 서울시는 정규직전환 근로자 100명과 만나 정규직 전환 후 변화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존재하는 차별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였습니다.

비정규직 정규직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서울시의 핵심정책으로 지난 2012년 5월, 직접고용근로자의 정규직화를 시작으로 2014년, 간접고용근로자에 대한 정규직화를 진행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자치구 및 민간위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화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정규직화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임금, 처우 등의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모인 100명의 정규직전환 근로자의 이야기에 귀기울였습니다. 실제로 서울메트로, 도시철도 등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정규직 전환자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정규직전환자의 평균임금은 180만원으로 응답자 82.9%가 증가했다고 답했으나, 46.6%는 임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고용안정성에서도 49.1%가 개선됐다고 했지만, 복리후생(41.3%), 노동강도(38.3%)는 개선될 점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비정규직 정규직 2

서울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호봉제 도입 의무화, 선택적 복지제도 운영 등 복리후생, 업무량에 따른 직무분석을 통한 인원 확충으로 노동강도 완화 등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시킬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과 차별을 신고할 수 있는 핫라인 운영과 휴가제도 활성화, 근로실태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인사제도 혁신에도 힘써나가겠습니다.

근로자 채용 전부터 상시 지속업무 여부에 대한 사전심의를 통해 비정규직 채용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목표이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규직화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더 많은 근로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됨으로 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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