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지난 5월 25일 서울디지털재단 설립 등기를 마치고 초대 이사장에 이치형(51세) 평택대학교 교수를 6월 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 이치형 신임 이사장은 KT, 다음, SK텔레콤 등 관련 민간분야 경험과 관련 연구 등 학계의 경험을 통해 급변하는 ICT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산업전문가 수준의 이해력을 가졌으며 기획 및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두루 갖춘 것으로 판단되어 발탁되었다.
○ 이치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덴버대학교에서 회계학 석사를, 연세대학교에서 IT산업정책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평택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SK텔레콤, KT, 다음커뮤니케이션 등을 두루 거쳤으며, 미국에서 IT벤처를 창업하기도 했다.
○ 서울시는 지난 2월 서울디지털재단 임원모집 공고를 통해 응시한 후보자에 대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이사장 후보자를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 신임 이사장은 “서울을 세계적인 디지털 수도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가진 우수한 디지털 역량을 한 곳으로 모으는데 온 힘을 쏟겠다.” 라고 밝혔다.
□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으로 천만인구 서울이 처한 도시문제 해결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서울시 디지털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 신임 이사장은 6월 1일부터 3년간 재단의 총괄책임자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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