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금)~31일(토) 무박 2일간「서울시장과 신나는 JOB談」개최 - 시민이 제기한 일자리 문제에 시민스스로 답을 찾고, 실제 정책에 반영 - 총 60개 팀으로 나눠, 새로운-혁신적-미래직업 창출 아이디어 제안 - 20일(화)까지 참가자 선착순 모집, 온라인아이디어 제안은 31일까지 - 시, “시민 제안을 실제 일자리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의미있는 자리”
□ 일자리문제, 시민 365명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오는 10월 30일(금) 20시부터 다음날 20시까지 무박 2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서울 일자리 아이디어톤 - 서울시장과 신나는 잡담(JOB談)」을 개최합니다.
□ 이번 행사는 박원순시장이 10월 한 달간 99개 현장을 돌며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서울 일자리 대장정’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제기한 일자리 문제와 아이디어에 시민 스스로 답을 찾는 것이 특징. □ 특히 일자리문제에 가장 맞닿아 있는 청년들이 직접 행사 기획에 참여해 대안을 찾고 또 실질적인 일자리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 ‘서울시장과 신나는 잡담(JOB談)’은 참여자 365명이 5~6명단위로 ▴행복한 JOB談 ▴착한 JOB談 ▴궁금한 JOB談의 3개의 주제에 대해 주제당 20개 총 60개 팀을 구성해 팀별로 24시간동안 온라인으로 수렴된 의견에 현장 제안 아이디어를 더해 일자리 정책을 도출해내는 방식입니다. 선정된 정책에 대해선 시장상(좋은 제안상) 또는 총장상(신선한 제안상)이 제공되고 실제 서울시 정책에도 반영됩니다. ○ 주제별로 살펴보면 행복한 잡담은 새로운 사회문화 트렌드에 맞는 나만의 새로운 직업, 착한 JOB談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일자리, 궁금한 JOB談 분야는 신기술을 활용한 미래 비즈니스 일자리에 대한 제안으로 구성 됩니다.
□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20(화)까지 홈페이지(http://onoffmix.com/event/54468)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됩니다. ○ 참가비는 1인에 1만원이며, 조·중·석식이 제공되며, 참가시민 전원에게는 자원봉사 24시간은 물론 수료증이 제공됩니다.
□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온라인으로도 일자리 아이디어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7일부터 31일까지로 '2015 서울 일자리 대장정' 홈페이지(http://job.seoul.go.kr/job)에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온라인 패널 1만명 대상 일자리 여론조사와 각 포털 및 SNS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제안을 받을 예정입니다.
□ 일자리 아이디어제안은 (http://job.seoul.go.kr/job)과 포털사이트 다음으로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내년 서울시 일자리대책에 반영됩니다.
□ 행사 관련 문의는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2133-5457 및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731-9537 에서도 받습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