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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구로 설계공모, 최종당선작 선정

담당부서
경제일자리기획관 창업정책과
문의
02-2133-4750
수정일
2025-06-12

- 서울시, 미래형 창업거점이 될 '서울창업허브 구로' 신축사업, 최종당선작 선정

- 총 47개 응모작 중, 당선작에 ‘건축학동건축사사무소(대표자:박노욱)’

- 산업시설 역할·지역적 정체성의 제고·산업육성의 방향성을 건축적으로 제시

- 市, "앞으로도 공정한 공모 절차를 통해 완성도 높은 공공건축이 구현되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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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25년 6월 13일, 서울창업허브 구로 신축사업의 최종 당선작으로 ‘건축학동건축사사무소(대표자:박노욱)’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서울창업허브 구로는 G밸리 중심의 첨단제조 창업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기반시설로, 서울시의 「2030 서울비전」과 「2040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서남권 신성장 혁신축’을 구현하기 위해 조성된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초도양산,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첨단제조 창업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2025년 2월 24일 공고를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47개의 설계안이 접수되었다.

 ○ 1단계 심사를 통해 총 5팀이 2단계에 진출했고, 6월 9일 서울도시건축센터 디지털심사장에서 2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이 결정됐다.

 ○ 심사는 윤승현 중앙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강현석, 나은중, 박진호, 위진복, 이상대, 정효진 위원이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이뤄졌다.

 

□ 최종 당선작은 ‘건축학동건축사사무소(대표자:박노욱)’의 작품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시설의 기능과 작동에 대한 세심한 전략, 그리고 시설이 공간적 힘을 통해 확장, 강화 될 수 있도록 치밀한 건축적 구상을 한데 버무린 수작으로서, 단순한 산업시설의 역할 뿐 아니라, 지역적 정체성의 제고, 산업육성의 방향성을 건축적으로 제시한 작품”으로 당선작을 평가했다.

 

□ 당선작 외에도 2등에는 제이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주), 3등에는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엠엠케이플러스건축사사무소·맹필수,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제이유건축사사무소·허서구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 서울창업허브 구로는 총사업비 995억 원을 투입해 2029년 준공 예정이다.

 ○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약 16,822㎡ 규모로 조성되며, 시제품 제작 및 초도양산 공간, 신뢰성 검증 공간, 연구 공간, 기업 입주공간, 파트너사 공간 등을 통합 구성한다.

 ○ 민간 제조 플랫폼사, 디자인 지원기관,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제품화 역량을 극대화하고, 마케팅 지원과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갖춰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공모 절차를 통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갖춘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사용자의 관점에서 완성도 높은 공공건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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