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4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기업 중심 ‘성장 지향형’ 규제 개혁> 포럼 개최
- 정부, 기업, 경제협 전・현직관료 전문가들과 신성장 동력 발굴, 기업 규제 개혁 모색
- 오 시장, ‘Korea Growth Again’ 주제로 기조연설…경상성장률 5% 성장 사수 방안 제시
- ‘신성장 규제개혁’ 관련 규제 애로사항 접수받는 부스도 운영
□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 기업, 경제협 분야의 전・현직관료와 전문가들을 만나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 서울시는 오는 3월 4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130분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 중심 ‘성장 지향형’ 규제 개혁>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트럼프 2기 출범으로 글로벌 무역 질서가 개편되며 대한민국 경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가적 위기 상황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신성장 분야의 동력 발굴과 기업 성장을 돕는 규제 개혁 관련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포럼은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의 환영사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 대담과 2부 주제 발표로 나눠 진행된다. ‘기업 중심 성장 지향형 규제 개혁’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유일호 규제개혁위원장(전 경제부총리)이 좌장을 맡고, 오세훈 시장,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구태언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 오세훈 시장은 1부 대담에 앞서, ‘KOGA(Korea Growth Again)’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첨단산업 R&D투자, 창조산업 육성 등 과감한 산업정책 ▴인프라, 이공계 미래 인재 양성 등 적극적 재정투자 ▴아시아 디지털 금융중심지 조성, 가상자산 시장 육성 등 자산시장 활성화 등을 대한민국 경상성장률 5% 성장 사수를 위한 방안으로 제시한다.
□ 이어 2부에서는 ‘신성장 분야 규제철폐’를 주제한 포럼에는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AI센터장,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장이 참석해 AI, 바이오, 핀테크, 로봇 등 신성장 분야에 대한 주제를 각각 발표한다. 이후 양준석 한국규제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규제철폐를 위한 정부와 서울시의 역할’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도 진행한다.
□ 한편, 이날 포럼 현장에서는 규제 애로사항을 접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09시~12시 40분)하며,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라이브 서울)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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