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새소식

새소식

명동역 캐릭터 역사로 조성, 뽀로로 천국으로 변신

담당부서
문화융합경제과
문의
02-2133-2598
수정일
2015-05-11

명동역 국내 최초 캐릭터 역사로 조성, 뽀로로 천국으로 변신

 

□ 명동역이 어린이들의 영원한 대통령 ‘뽀로로’로 꾸며집니다. 서울시는 만화적 상상력을 담은 걷고 싶은 거리 ‘재미로’의 시작 지점인 명동역을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역사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 ‘재미로’는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남산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 이르는 450m 길이의 거리로, ‘달려라 하니’부터 ‘미생’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만화로 꾸며진 거리입니다.

□ 이번 명동 캐릭터 역사의 주인공은 뽀로로입니다. 서울시는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의 투자를 받아 명동역사 내에 뽀로로 캐릭터 이미지 32컷을 우선 설치하였고, 이후 이미지와 조형물 등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이를 위해 5월 11일(월) 서울산업진흥원(서울시 사업 수탁기관), 서울메트로, ㈜아이코닉스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 서울시는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명동역에 캐릭터 테마 역사를 조성해 시민들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만화의 거리 ‘재미로’ 방문까지 연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남산 일대에 조성 예정인 세계적인 애니타운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 박대우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장은 “명동역 캐릭터 테마 역사 조성으로 만화의 거리 ‘재미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재미로’가 명동과 남산공원을 잇는 서울의 대표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자료> 

 1

 2

대합실 내부 기둥

승강장 방향 계단 벽면

 3

 4

승강장 내부 기둥

승강장 내부 벽면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