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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만난 뷰티산업의 미래는? 서울뷰티위크에서 확인하세요

담당부서
경제일자리기획관뷰티패션산업과
문의
02-2133-5232
수정일
2023.09.20

- 서울뷰티위크(9.21~24), 뷰티업계의 혁신과 트렌드 소개하는 6명의 전문가 강연

- 인공지능, 판로다변화, 비건, 자외선차단 등 뷰티업계의 변화 이끄는 인사이트 공유

- 로레알그룹…한·중·일 뷰티 트렌드 논의, 한국의 혁신생태계 통한 ‘공동창조’ 전략 도출

- 혁신뷰티기업 발굴해 성장지원,150개 바이어 매칭해 수출지원…뷰티산업 성장판 될 것

 

□ 인공지능(AI)을 만난 뷰티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까.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K-뷰티의 현재와 세계인이 바라보는 ‘서울’의 모습은 어떨까.

뷰티산업의 트렌드와 발전방향이 궁금하다면, 서울뷰티위크를 주목하자.

 

□ ‘뷰티’에서 성장동력과 비지니스의 기회를 만드는 장인 「2023 서울뷰티위크- The Lifestyle Seoul」에 산업계를 이끄는 선도기업의 축적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6인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 ‘2023 서울뷰티위크- The Lifestyle Seoul’는 9월 21일(목)~ 9월 24일(일),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 9월 21일(목), 9월 22일(금) 양일간 진행되는 강연은 글로벌 기업, 우수 스타트업에 이르는 뷰티 산업계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하며, 모든 강연은 현장 등록 후 바로 입장할 수 있다.

□ 전문가 강연 1부(9.21)는 ‘혁신’을 주제로 3명의 연사가 산업 트렌드와 청사진을 소개한다.

▲인공지능(AI) 디바이스 전문 제작기업인 ICON.AI의 신민영 대표이사가 인공지능과 접목한 뷰티산업의 가능성을 소개하고 ▲ 아모레퍼시픽 넥스트뷰티 디비전의 이영진 상무는 뷰티의 성장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소개한다. ▲ 컬리 상품본부의 서귀생 본부장이 연사로 나와, ‘뷰티’가 맞이한 신기술, 시장 다변화, 플랫폼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구분

시간

연사(주제)

9.21(목)

14:00~14:20

신민영 ICON.AI 대표이사 (AI meets Beauty)

14:20~14:40

이영진 아모레퍼시픽 넥스트뷰티 디비전 상무

(K-Beauty를 넘어서, New Beauty를 향하여)

14:20~14:40

서귀생 컬리 상품본부장

(뷰티컬리 성과 및 뷰티컬리가 보는 2024년 온라인 플랫폼 트렌드)

9.22(금)

11:00~11:20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

11:20~11:40

계성봉 한국콜마 UV테크이노베이션연구소장

(Sun Care Market Trend)

11:40~12:00

김성철 무신사 커머스부문 뷰티팀장

(뷰티 리테일의 새로운 동력)

 

□ 전문가 강연 2부(9.22)의 주제는 ‘트렌드’.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이사가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란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자외선 차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K-뷰티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한국콜마의 계성봉 소장이 ‘선케어마켓 트렌드’를 소개한다. ▲서울의 중소 뷰티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무신사 커머스의 김성철 팀장은 뷰티 리테일의 새로운 동력을 제안한다.

□ K-뷰티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최대 뷰티기업 로레알 그룹의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이 9월 22일(금) 오후 4시부터 120분간 진행된다.

○ 로레알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3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연 매출 44조 이상의 세계 1위 뷰티 기업이다. 뷰티 분야의 유망기업을 지원하고, K-뷰티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등 서울 뷰티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 이번 서밋은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서밋으로, 한·중·일을 중심으로 하는 뷰티 트라이앵글 트렌드에 대해 논하고, 코리아 이노베이션센터의 제품 혁신과 로레알의 연구혁신사례를 공유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서는 한국의 혁신 생태계를 통한 ‘공동창조’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 뷰티 스타트업’을 선발해 대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비지니스 밋업 피칭대회’는 9월 23일(토) 진행된다. 전년과 비교해 상금을 2배로 확대했고,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올리브영, 더현대, 시그나이트파트너스, 클리오 등 6개 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협업 등을 검토한다.

 

□ 9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뷰티트레이드쇼(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일본, 중국, 홍콩, 미국 등 국내외 바이어 150개사와 200개 이상 유망기업과 1:1 매칭을 통한 온·오프라인 상담이 진행된다.

 

○ 작년 뷰티트레이드쇼에서는 155억원의 계약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200억원의 수출계약성사를 목표하고 있다.

 

○ 100명 이상의 바이어가 현장에서 기업과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에 초청하기 어려운 바이어와는 상담장 한편에서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기업과 바이어와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온·오프라인 각 상담별로 통역을 지원한다.

 

□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뷰티 산업의 발전가능성과 새로운 산업과의 접목을 통한 기회, 다양해지는 판로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짚어보며 K-뷰티 기업들이 비즈니스의 기회를 얻고 갈 수 있도록 전문성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서울뷰티위크가 뷰티산업의 현재와 비전을 모색하는 산업생태계의 성장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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