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4개국 21명의 외국인을 ‘2016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10월 28일(금) 1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였습니다. 행사에는 명예시민증 수여자 및 가족, 기존 명예시민, 주한 외교대사, 주한 외교사절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프랑스 국립극동 연구원 교수 엘리자베뜨 샤바널, 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 사업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 스위스 전 대사 요르그 알로이스 레딩, 한중상무중심 대표 추신강, 미국여성클럽 중역 제이미 리, 싱가포르 태권도 연합 협회장 퀴 밀란, 서울시 국제경제자문단(SIBAC) 리차드 스미스, 피터 잭 등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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