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은,「SEOUL MADE」매거진 영문편 1호의 발간 소식을 전했다.
□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메이드사업단에서 발행중인 브랜드 매거진「SEOUL MADE」는, 2021년 서울의 산업 및 브랜드 현장의 주요 흐름을 정리해 서울의 산업트렌드,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닌 국내외 외국인 독자를 위해 영문판 1편(ENGLISH VER. ISSUE NO.1)을 발간한다.
○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에서 비롯된 서울이라는 도시에 대한 관심과 호감은 글로벌 시민들의 한국과 서울의 산업 트렌드, 개별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SEOUL MADE」매거진 영문판 1편(ENGLISH VER. ISSUE NO.1)은 2021년 서울의 산업 및 브랜드 현장의 주요 키워드(Ontact, Beauty, Home, Digital Renaissance, Kitchen, Zero Waste)를 정리, 이를 중심으로 with COVID-19 시대의 서울 산업과 브랜드들의 활동을, 한국과 서울의 산업트렌드,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닌 국내외 외국인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영문편 표지와 주요 키워드
ON THE GROUND
Let me select and introduce the six most trendy keywords
at the Seoul industrial ground
Ontact, Beauty, Home, Digital Renaissance, Kitchen, Zero Waste
○ 이번 영문판은 11월 첫째주 발행되며, 국내외 한국과 서울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갖는 외신기자 및 주한 대사관 및 영사관에 배포, 글로벌 독자들을 향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오프라인 서점(교보문고, 영풍, 아크앤북 등)에서 종이잡지로, Amazon(www.amazon.com)에서 e-book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 매월 독립적 주제의 단행본 형식으로 발행되는「SEOUL MADE」매거진 이번 호(10월 20일 발간)의 테마는, “당신의 취향”이다.
○ ‘1,000명의 사람에게 1,000개의 취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객 고유의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정성껏 찾아주는 서비스가 최근 비즈니스의 큰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의 다양성과 개개인의 독특함을 존중받길 원하는 사람들의 욕구, 물리적 재화와 콘텐츠, 공간과 장소 등 경험요소의 규모와 기회가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환경은, 개별 취향과 그에 따른 큐레이션의 역할을 강조, 강화하고 있다.
○ 천편일률적이 아닌 다양한 소비와 경험 욕구를 채워줄 기획이 중요해졌고, 그 바탕엔 개인의 취향이 있다. 취향이 곧 돈이 되는 ‘감각자본의 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전문가의 토픽 칼럼, 취향존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브랜드의 면면을 서울메이드의 감성으로 소개한다.
SEOUL MADE 매거진 ISSUE NO.22 ‘표지 및 굿즈엽서’
□ 유진영 SBA 서울메이드사업단 단장은 이번 영문판 매거진을 통해 서울의 중소기업과 경쟁력있는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자 하며, 더불어 10월 20일 발간된 서울메이드 매거진 22호에 대해 “가히 취향의 시대라 할만큼 모든 세대와 비즈니스에서 키워드가 되고 있는, 개인의 취향과 그에 관한 존중으로 흥미로운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브랜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끝.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