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설 성수용품 가격안정대책 및 나눔행사 실시!

담당부서
경제진흥실민생경제과
문의
2133-5384
수정일
2013.02.19

□ 서울시는 설을 맞아 차례상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과’, ‘배’, ‘밤’, ‘대추’, ‘단감’, ‘조기’, ‘명태’ 등 7개 주요 농수산물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정하고 평상시보다 10% 이상 공급을 늘린다고 1일(금)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판매물품에 대한 원산지와 안전성 검사도 강화합니다.

□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서울시는 도매시장 출하자에 대해 거래금액의 0.6%를 장려금으로 되돌려주고 이와함께 출하차량 운송비 10%도 지원해줍니다. 또 출하손실보전금도 전년대비 10~20%를 늘려 지급해 설성수기 농수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심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유통인이 힘을 모아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 지원방안도 마련했습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을 구매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100가구(5,500만원)와 가락시장의 소외계층 1,500여명에게(2,800만원) 각각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시민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보호를 위해 2,800명의 단속요원을 도매시장 및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주요 거래장소에 투입해 주요 성수품 원산지 표시 및 안전성 검사, 등급표준화 검사를 강화하고, 불법거래 24시간 신고센터도 운영합니다.

□ 이외에도 5일(화)부터 8일(토)까지는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을 방문하는 구매자는 주차요금을 3시간까지 면제해주며, 가락시장 주차장은 9일(토) 오전부터 12일(화)까지 4일 동안은 24시간 무료 개방합니다.

□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매시장에서는 다양한 특판 행사도 열린다. 국내 2위 규모의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농수산식품공사가 주최하는 설 명절 특판 행사가 일주일(’13.2.2~2.8,10~17시)   동안 열린다. 이 기간에는 채소*과일*식자재 등 약 40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도매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자에게는 무료주차권도 지급합니다.

□ 박기용 서울시 민생경제과장은 설성수기에 “출하장려금과 차량  운송비의 특별지원을 통해 가락시장으로 많은량을 공급하여 도매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나아가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