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SPH)가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시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SPH)는 자금과 인력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저비용의 고품격 서비스와 1:1 맞춤형 상담회를 지원함으로서 글로벌 경기침체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금년에는 총 8차에 걸쳐 수출상담회를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상담참가비, 통역, 상담장 등 모두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 특히 중소기업들의 시장진출이 용이한 중국, 동남아 및 고성장 한류지역 위주로 바이어를 섭외하여 프로필을 확보하고, 수출경험이 없는 참가기업들에 성공적인 상담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바이어와 기업간의 사전협의로 수출성과 제고에 힘쓰고 있다.
○ 그 결과, 2012년 5월부터 총 6차에 걸쳐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종합수출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194개사가 참가하여 해외바이어 68개사와 253회 상담을 지원하여 총 69백만불 규모의 계약상담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 SPH는 특급호텔 수준의 객실과 회의장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함과 동시에 사전마케팅과 상담회 지원, 사후관리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 SPH는 참가기업에 바이어 디렉토리 제공 등 사전 컨설팅을 통하여 성공적인 상담을 지원함과 동시에 실제적인 매출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할 계획이다.
○ 참가기업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진출을 원하고 있음에도 두려움과 막막함으로 차마 엄두를 내지 못하였으나,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수출상담회에 참가함으로 해외시장진출의 방향을 잡는 계기가 되었고,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수출을 시작하려는 중소기업들에 여러 면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SPH는 올해말까지 수출상담회를 2회 이상 개최 예정이며, 서울 기업들의 수출을 통한 불황극복 지원과 이를 통한 서울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 SPH는 11월 30일(금) 제7차 상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참가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12월 중순에 추가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 SBA 이전영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해외시장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서울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많은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주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서울파트너스하우스(☎791-9093) 또는 전자메일(yssaemi@sba.seoul.kr)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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