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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힐링하세요…「시민의숲과 함께하는 2021 숲문화아카데미」개최

담당부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문의
02-2181-1183
수정일
2021.04.19

□ 서울시는 양재 시민의숲에서 시민들이 숲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오는 4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월 1~2회) 시민의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숲문화아카데미는 ‘숲해설&산책’ ‘숲가꾸기체험’, ‘생태드로잉 워크숍’, ‘북토크’ 등 시민과 함께 숲의 가치를 직접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끼며 나눌수 있는 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숲을 즐기기 가장 좋은 4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되기에,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 기간 동안 자연풍경의 변화도 함께 느끼며 ‘숲도 건강, 나도 건강’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된다.

○ 시작일인 4월 24일(토)에는 ‘우리가 숲을 잘 바라보는 방법’ 이란 주제로 산림전문가 김석권 박사의 현장 강연이 13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된다.

○ 숲을 관찰하며 숲 속의 나무와 풀 등을 그려보는 ‘생태드로잉’, 숲에서 재료를 찾아 요리하는 ‘요리 클래스(온라인)’, 나무 가지치기 등을 배우는 ‘숲 가꾸기 체험’, 숲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숲 플레이리스트’ 등 시민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숲 관련 주제와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하며, 현장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유료(3천원/회)로 운영된다.

□ (사)생명의숲과 함께 개최하는 ‘숲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숲 현장’ 프로그램으로, 방역수칙도 지키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온라인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한편, 시민의숲 커뮤니티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하여 2021년 4월에 문을 열었다. 현재 ‘숲문화아카데미’ 외에 가족들과 함께 숲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놀이 공간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하여 숲에서 놀며 다양한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유아(6세~7세) 대상 “유아숲 나들이” 프로그램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 주말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공원에서 힐링을 원하는 가족들(6세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은 매주 토요일 개설되어 있는 “놀며 배우는 숲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박미애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숲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의숲과 함께하는 숲 문화 아카데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2181-1182)와 시민의숲 관리사무소(☎575-389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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