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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더함복지 상담사 8주 동안 11,038가구 지원

수정일2014-06-23

서울시 더함복지 상담사가 4월 9일 활동을 시작한 이후 기초수급자 탈락 가구 중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혹은 갑작스런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지원제도를 몰라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지 못했던 위기가정 26,577가구를 방문, 상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송파구 세 모녀 사건 이후 신청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더함복지 상담사 260명(서울시 10명, 자치구 250명)을 채용하여 4월 9일(수)부터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 더함복지 상담사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가를 비롯해 복지분야 근무경험자, 지역 현안에 밝은 현장활동가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시와 자치구의 역할을 나누어 2인1조로 가가호호 방문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인 1조 팀 구성, 1일 평균 4가구 직접 방문해 26,577가구 상담 11,038가구 지원>

서울시 더함복지 상담사는 활동을 시작한 이래 8주(4.9~6.6) 동안 약 26,577가구를 방문 상담했으며 이중 42%에 해당하는 11,038가구를 지원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하루 평균 4가구를 방문하여 한 가구당 2시간 가량 심층 상담한 결과입니다.

특히, 서울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 및 서울형기초보장제를 신청했으나 기준 미흡으로 탈락된 가구 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지 여부를 살피고자 14,561가구를 직접 찾아 갔으며,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해 월세 및 공과금 체납 등 생활이 어려운 8,307가구도 방문, 상담했습니다.

더불어, 4월~5월 2달간 취약계층 밀집지역 복지관과 쪽방상담소 등 78개소에 법률·금융·복지가 결합한 원스톱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여 488가구를, 적극적인 홍보영향으로 인터넷 및 전화 등으로 접수된 3,266가구를 추가로 발굴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지원된 11,038가구의 내역을 분석해 보면,  국민기초생활보장제 및 서울형기초보장제로 연계하여 1,289가구가 새로이 수급자로 선정되었고, 긴급복지로 331가구를, 기타 복지서비스 및 민간지원으로 9,418가구를 지원하였습니다.

이러한 더함복지 상담사들의 현장 활동 영향은 서울시 월별 총괄 복지지원실적에도 영향을 주어 국민기초생활보장제 지원실적은 상담사 활동개시 이전 3개월 평균대비 약 50%, 긴급복지지원은 33% 증가했습니다.

특히, 기부물품 지원과 같은 민간자원 지원연계 실적이 이전에 비해 약 73%의 큰 폭으로 증가되었는데 이는, 상담사가 직접 방문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이 어떤 것인가를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 기타복지서비스 및 민간자원 지원실적                             (단위 : 가구)

2014년 1월 2월 3월 4월 5월

기타복지서비스 및

민간자원 지원실적

1,130 3,255 3,355 7,872 10,965

 

<해결이 어려운 복합사례는 매주 금요일‘솔루션위원회’개최하여 지원책 강구>

서울시는 자치구가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사례의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서울시 복지 담당 공무원, 금융전문가, 복지전문변호사 및 더함복지 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하여 위기가정 지원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해 오고 있습니다.

시는 채무·주거·의료 등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복합사례에 대해서는 법적인 지원절차를 거쳐야하는 경우가 있어 서울복지재단과 연계된 금융 및 법률서비스를 기반으로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간평가 결과 상담사 활동 자치구 복지담당공무원 만족도 90%, 시민만족도 93%>

한편, 서울시가 더함복지 상담사의 활동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중간 활동점검 결과, 자치구 복지담당공무원의 만족도는 90%로 나타났으며, 시민 만족도는 93%로 나타났습니다.

  • 중간점검은 더함복지 25개 자치구 복지담당공무원과 상담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 특히, 일부 상담사들 중에는 수급대상자 또는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여건에 있는 분들도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해서 대상가구들로부터 충분한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더함복지 상담사 활동 및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 제보와 미담사례 이어져…>

한편, 지역현안에 밝은 더함복지 상담사 활동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는 사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대문 이문1동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이 혼자 사는 이웃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더함복지 상담사에게 알려주었고 상담사와 복지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을 도왔습니다.

  • 더함복지 상담사 및 복지담당 공무원은 즉시 해당가구를 방문하였고 악취가 진동하는 방안에 50대 남자 김00씨가 이불 속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병은 없었으나 갑자기 쓰러진 뒤 오른쪽 팔과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4~5일째 계속 누워있으면서 끼니도 화장실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의료비 걱정으로 병원을 안 가겠다고 하여 1시간 여 설득 끝에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서울의료원에 입원하도록 도왔으며, 뇌졸중 진단을 받은 대상자는 동대문구에서 긴급의료비 지원을 받고 퇴원 후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하였습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제의 수급자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위기가정 상담 이후 금융정보조회 등 관련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수급자 선정 등 지원결과 여부가 나오기까지는 통상 한달 정도 소요되고 있어 추진사항이나 지원결과를 궁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해 진행사항을 중간에 알려주는 ‘중간피드백책임제’ 등을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붙임)찾아가는 더함복지 상담사 8주 동안 11,038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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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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