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울시민의 월간 음주 비율은 60.3%로서 2008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이며 전국의 월간 음주 비율 58.5% 대비 1.8% 높은 수치입니다.
- 연중 술을 1회 이상 마신 서울시민의 음주 빈도는 월 2~3회가 29.1%, 월 1회 이하가 29.1%, 주 1~2회 26.3%, 주 3~4회 10.8%, 거의 매일 4.7% 였습니다.
* 통계청 사회조사(2012), 그 외 지역사회 건강조사(2008 ~ 2012) 참조
- 서울시 남성 음주 비율은 76.0%로 2008년 대비 0.7% 증가했고, 여성의 음주비율은 42.9%로 2.1% 증가했습니다.
* 월간음주율 : 최근 1년(365일) 동안 한 달(30일)에 1회 이상 음주한 사람의 분율
2012년 서울시민의 고위험음주비율은 15.8%로서 2008년 대비 3.1%p 감소한 것이며, 전국의 고위험 음주비율 16.1% 대비 0.3%p 낮은 수치입니다.
- 서울시 남성의 고위험 음주비율은 24.5%로 2008년 대비 4.6%p 감소
- 여성의 고위험 음주비율은 6.1%로 1.9%p 감소
음주를 하는 시민 중 지난 1년간 금주(절주)를 시도한 사람은 각각 24.6%였습니다.
- 금주(절주)가 어려운 이유는 "사회생활(직장, 사업상, 친구관계) 하는데 필요" 63.8%, "스트레스 때문" 33.2%, "금단증세 때문" 1.8% 순으로 답했습니다.
* 응답자: 20세 이상 성인기준/ 자료 참고 : 통계청 사회조사(2012)
국내 15세 이상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을 측정한 결과 약 9.18리터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07년 이후 5년간 알코올 1인당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줄어 2011년 기준으로 3.2% 감소했습니다.
- OECD에서 2012년 발표한 국내 소비량(9.0ℓ)은 34개국 중 22위로서 알코올 소비량이 높지 않은 수준입니다.
< 국내 15세 이상 1인당 알코올 소비량>
구 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1인당소비량(ℓ) |
9.48 |
9.67 |
9.10 |
9.20 |
9.18 |
2007년 대비비율 |
100 |
102.0 |
96.0 |
97.0 |
96.8 |
* 자료 : 한국주류산업협회 (2008년 소비량의 증가는 2008년말 소주가격 인상에 앞서 일시적 가수요가 발생한 탓)
국내 알코올 소비량을 주종별로 분석하면 증류주(소주, 위스키 등)가 6.06리터, 맥주 1.99리터, 와인 등 기타 주류가 1.09리터 순이었습니다.
< 주종별 1인당 공식 알코올 소비량 비교 (단위:리터) >
구 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와인 |
0.188 |
0.170 |
0.138 |
0.140 |
0.137 |
증류주 |
6.71 |
6.87 |
6.29 |
6.19 |
6.06 |
맥주 |
2.03 |
2.09 |
2.01 |
1.94 |
1.99 |
기타 |
0.51 |
0.50 |
0.63 |
0.89 |
0.95 |
합계 |
9.44 |
9.63 |
9.07 |
9.16 |
9.14 |
* 자료 : 한국주류산업협회, 15세 이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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