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월 1일(일) 올해 첫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가 어린이, 가족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다.

○ 일 시 : ’16. 5월 1·일 일요일 / 09:00 ~18:00

○ 운영구간 :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550m) + 광화문광장(나눔장터)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는 명랑운동회, 가족 토크쇼, 도심 속 캠핑체험>

가정의 달을 맞아 따스한 봄날에 보행전용거리를 찾은 시민들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뛰고 즐기는 가족 명랑 운동회를 열고 재치 있는 입담 속에 가족 토크쇼가 열린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흙놀이 체험과 스케치북으로 변신한 도로 이벤트 개최>

어린이날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로 한복판에 흙 놀이판을 만들어 아이들이 직접 흙을 밟고 반죽도 하며 도자기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도로 위 비보이 배틀, 마술쇼, 브라질리안 타악공연과 이색 산책길>

브라질리안 밴드인 라퍼커션의 ▴타악기 공연과 ▴탭댄스, 그리고 서울시 대표 비보이 공연단의 신나는 ▴비보이 배틀도 즐기고 이색보도 등으로 꾸며진 특별한 산책길을 거닐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이벤트 및 공공미술작품을 활용한 이색쉼터 제공>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집 가훈 써주기 ▴나의 가족이야기 책 만들기, 다 같이 배워보는 ▴가족건강 걷기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광화문 KT건물에는‘걷는 도시, 서울’를 알리기 위한 BI 대형 통천 게시>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는 행사 당일인 5.1(일)부터 보름간 KT의 협조를 받아 광화문 KT건물에 ‘걷는 도시, 서울’의 BI 통천을 게시하여 ‘걷는, 도시 서울’을 적극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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