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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완도수목원과 함께 온대관 조성!

수정일 | 2016-10-16

서울대공원, 완도수목원과 함께 온대관 조성한다.
  
- 14일, 완도수목원과 업무협약 통해 서울대공원 서양란실을 온대관으로 조성
- 기후대별 전시 통해 공립 수목원으로 위상 정립, 식물보전과 교류 등 활성화 기대
- 한편, 서울대공원,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등록통해 산림생명자원 보존 활성화
   
■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10월14일(금)14시, 국내 유일 난온대 수목원인 완도수목원(원장 오득실)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서울대공원 서양란실을 온대관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 온대관은 최한월 평균기온 3~8℃이상의 온대기후 중 가장 따뜻한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사는 난·온대식물
      20여종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대표적인 식물로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황칠나무, 완도호랑가시 등이 있으며
      특히 전시식물 중 일부는 대표적인 난대림 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서 기증받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완도수목원은 완도호랑가시, 동백나무 등 난대수종 10여종 40주를 서울대공원에 
   무상 양여하고, 서울대공원은 그동안 쌓아온 치유숲 조성 및 프로그램 노하우를 완도수목원에 전하고 
   홍보안내판을 설치하여 지역 관광 인프라를 공유한다.
   
또한 서울대공원 식물원에는 사막관과 열대1,2관에 이어 온대관이 조성되며 기후대별 전시를 통해
   공립 수목원으로 위상을 정립하게 된다. 더불어 국토의 최서남단에 위치하여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는 국내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과 함께 식물 보전과 교류,
   교육·체험 등
연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기관 관계자는 “난대수종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의 교류를 통해 생물 다양성 확보에 이바지하고,
   지역 관광
인프라 공유로 수목원 관람객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등록을 지난 7월 30일 마친 바 있다. 
  산림생명자원 관리 기관 등록을 통해 창경원부터 수집·관리되어 온 식물종 보존과 토종 끈끈이 주걱 등
  다양한
식충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여 공립수목원의 기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원자격은 국가기관 및 소속 기관, 국공립 교육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이며
     종자 500점 이상과 해당경력 2년 이상의 석사학위 소지 관리인 1인 이상과 표본자원 1,000점 이상 및 보존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식물원인 창경원 식물원의 계보를 이어 현재 총 1,262종 41,989본의
      식물자원을 보유한 서울시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2015년 6월 공립수목원 등록을 하였고, 영양체* 122종
      2,549점을 
보존하고 있어 모든 조건에 해당하여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에 등록하였다.
      ※ 영양체란 번식이 가능한 식물의 뿌리, 줄기, 잎 등을 말함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대공원은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인 완수목원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관람객에게 더 많은 식물을 선보이고, 다양한 식물종을 보존하는 공립수목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하며 
“동물원 뿐만 아니라 식물에 대한 관심도 곧 환경보존으로 이어지기에 관람객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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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
  • 문의 02-500-7032
  • 작성일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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