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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환경보전

수정일2015-11-23

토양환경보전의 필요성

토양은 공기, 물과 더불어 사람뿐만 아니라 동·식물 및 토양생명체의 생존기반이라는 절대적인 기능을 갖고 있으며, 환경의 핵심 부분이다.

토양은 인위적인 증식이 거의 불가능하며, 한정된 환경용량을 지니고 있다. 이 용량을 초과하게 되면 환경을 유지·보전하는 물질순환 기능과 유해물질의 혼입에 대한 여과·완충 기능 및 자연균형조절 기능과 같은 생태적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산업시설의 생산활동 등으로부터 배출되는 각종 중금속, 유·무기 화합물 등은 토양에 침투되어, 토양생태계의 균형파괴와 오염물질의 집적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오염물질 중에서도 대기나 수질오염물질의 경우에는 자연현상에 의하여 확산·희석되거나 자체적으로 정화·제거되는 경우도 기대할 수 있으나, 토양오염은 인위적인 복원을 하기 전에는 자연적인 정화나 치유 등을 기대하기 어렵고, 국소적 오염상태가 계속 유지되므로 환경에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토양은 일단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되돌릴 수 없거나 또는 상실 정도에 따라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한 곳일지라도 그 회복에는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토양오염물질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도 엄청난 비용과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평소에 이에 대한 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그 동안 토양오염의 문제가 소홀히 다루어진 것은 토양오염은 대기나 수질오염과는 달리 그 영향이 서서히 나타나며, 그 피해가 식량, 사료, 지하수 등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산업발달에 따라 토양오염물질이 점차 다양화되고 오염이 심화되며, 오염지역이 확산되는 등 더 이상 방치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환경상의 문제가 야기될 것이 우려되기 때문에 토양 오염에 대한 관리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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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물순환안전국-물순환정책과
  • 문의 2133-3776
  • 작성일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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