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온실가스 다이어트를 위한 무료 PT가 진행된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3 이상이 건물에서 배출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부분 건물에서 사용되는 전력과 난방에서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를 도입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한발짝 더 다가가려고 합니다!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란?
건축물 소유주가 자율적으로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신고하면
산업통상자원부의 평가표에 따라 에너지 사용량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사용량에 따라 A-E등급(5단계)으로 구분되며,
등급을 부여받으면 건물 전면부에 부착할 수 있답니다!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의 장점]
- 동일 용도와 비슷한 규모 건물 대비 우리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 정도를 가늠할 수 있어요.
- A,B등급 건물 중 운영실태를 파악하여 '저탄소건물'인증마크를 부여받고 서울시 공식 홍보 채널에 홍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 E등급 건물은 에너지 절감 무료 컨설팅, 에너지 효율개선 무이자 융자를 받을 수 있어요.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신청방법
📍신고 기간 : 2024. 4. 1. (월) ~ 6.28.(금)
📍신고 대상
(공공)연면적 1천㎡ 이상 건물
(민간)연면적 3천㎡ 이상 비주거 건물
📍신고 내용 : 건물의 전년도 에너지 사용량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신고 방법 : 저탄소건물지원센터에서 등록
📍등급 발표 : 2024. 07. 31 (예정) *저탄소 건물 지원센터 누리집 확인 가능
📍문의 및 상담
[제도 관련] 저탄소건물지원센터 02-2133-9700. 1192~2
[입력 관련] 서울시 친환경건물과 02-2133-9780. 9779, 3576
서울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시작하는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가
전국에 건물 온실가스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키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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